“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족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오빠의 억울한 죽음을 알아주세요…

한 사고로 인해 사망자 여동생이 올린글이 온라인에 업로드 되었고 이로 인해 온라인이 떠들썩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해당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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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고인가요?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7분께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 직원 A(33)씨가 기관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폴리스라인이 쳐져있는 오봉역 사고 현장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시멘트 수송용 벌크화차의 연결·분리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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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의 글

📌 이와 관련하여 어떤일이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사망자 여동생이 올린글이 온라인에 업로드 되었고 함께 보시겠습니다

피해자인 자신의 오빠는 2018년 사무영업직군으로 채용되어 수송 업무를 맡게 되었고, 얼마 뒤 자신의 오빠의 입사 동기중 한명이 근무하다가 다리가 절단되는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직원들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피해자 A씨는 가족들에게 조금만 더 있으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며 안심을 시켰고…

본가에 올때마다 다리가 아프다고 하며 자갈밭을 매일 1~2만보 걸어다녔다고 합니다

자신의 오빠는 사무영업으로 채용되었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현장직으로 투입됐다.. 여자는 수송쪽으로 시험쳐도 사무직으로 넣어주더라면서 업무분담과정에서 성차별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에 따르면 사고당일은 A씨가 생일을 맞아 본가에 방문하기로 했던 상황이였는데

엄마 선물사서 온다고 신나게 전화했던 오빠가 전화 끊은지 3시간도 안돼서 싸늘한 주검이 되었다고합니다

저 많은 열차를 단 2명이서 그것도 숙련된 2명이 아닌 입사한지 얼마 안된 인원들 포함 2명이서 그 일을 한다고 들었다며

우리 오빠는 너까지 나가면 너무 힘들다는 윗분들 말에 마음이 약해져 올해까지만 버티고 나가야겠다고 했는데 그때 나가라고 할걸 그랬다며 토로했다…

글 원본

추후 피해방지와 피해자 유족들에게 사과 및 위로가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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