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음주운전으로 또 한 번 물의를 빚었다. 2007년 이후 두 번째 음주운전이라고 합니다
[sc name=”half”]해당 멤버가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sc name=”hal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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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11일 경찰에 따르면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은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새벽 1시 40분경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혜성을 체포했다.
[sc name=”half”]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에 의해서였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잠든 신혜성을 발견했고,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신혜성이 이를 거부했다.[sc name=”half2″]
음주운전에 음주측정거부만 해도 놀라운데, 이날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는 경찰에 신혜성과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해당 경위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11일 오전 9시경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페이스북에는 입장문이 게재됐다.
입장문에 따르면 신혜성은 지난 10일 밤 강남구의 식당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이후 귀가하기 위해 발레파킹 담당 직원에게 받은 열쇠로 차를 몰았고, 상기의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신혜성 음주운전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 전문
출처: 라이브웍스컴퍼니 페이스북
소속사는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이후 정확한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7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신화’ 멤버 앤디의 결혼식이 그려졌는데.
얼떨결에 즉흥 공연을 시작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신혜성은 자리를 지켰다. 수술 뒤 회복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스튜디오에서 앤디는 “(신혜성의) 건강 상황이 많이 안 좋다. 다리도 다치고, 목도 좀 안 좋고, 컨디션이 되게 안 좋다고 얘기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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